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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in Bootcamp/회고

Day 20 TIL (기술 면접, Section 1 마무리)

by Bhinney 2022. 7. 21.

2022.07.20


1. 오늘의 학습

• 기술 면접


2. 학습 목표

• 메타인지를 통한 기술 면접


3. 돌아보기

1️⃣ 기술 면접 🔺

: 내가 알고 있던 개념들을 나의 언어로 정리하여 설명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최대한 내가 설명하기 편하게 정리하려고 했다. 아쉽게도 첫 꼬리 질문을 잘 못 넘겼다. JVM의 Garbage Collector 부분이 어제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 부분을 내 언어로 설명하려고 하니 모호한 상태에서 설명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아쉬웠다. 이 부분의 파트를 다시 잘 정리해놔야겠다. 

개인적으로 기술 면접 질문 14개의 예시를 다 정리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오늘 하루 해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리해놓아야 나중에 내가 필요할 때 자신감 있게 꺼내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2️⃣ 개발자 필독 도서 💪🏻

: 개발자로써 도움이 될 만한 책 한 권을 정해 읽기로 했다. 예시로 나온 다섯권의 책 들의 목차와 설명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정보만 주는 책이 아닌 그 이후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 끌렸다.(물론 굉장히 두껍던데..) 존 소메즈의 커리어 스킬을 골랐다. 꼭 다 읽어보자!

 

🔥 SECTION1 마무리하며

: 벌써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러버렸다니... 처음 코드스테이츠에 합격하고, 첫 수업 전까지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걱정과 설렘이 공존했던 시간이 지나고 하루 하루 익숙해져갔다. 어느 순간 아침에 눈을 뜨고 컴퓨터를 키고 아침에 미리 예습을 하고, 9시에 줌 세션을 듣고, 다시 수업을 따라가고, 17시에 마무리하는 줌 세션을 듣고. 이런 나의 모습이 익숙해졌다. 하지만 루틴이라는 건 아직 딱 확립되진 않았다.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힘들고, 마무리 하고 복습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래도 혼자 공부하는 법은 조금씩 터득해 나가는 것 같다. 물론 아직 내가 잘 배우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하루하루 진도에 따라가기 급급한 것 같다. 배우고 복습하고 정리하다보면 어느 순간 하루가 훌쩍 흘러가버린다. 

 

지난 한 달을 돌아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체력관리랑 블로깅이다.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고 하다보니 하나 두개 밀려버렸다.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체력관리는 정말 정말 아쉽다. 너무 초반부터 달렸던 탓인지 몇일 전부터 몸에서 탈이 났다. 우선 앞으로 몇 일간은 밤샘은 하지 말아야겠다. 잠을 자야 좀 컨디션이 돌아올 것 같다.  근데... 가끔 알 수 없는 승부욕이 나를 지배해서 문제다..ㅋㅋㅋㅋㅋ 가볍게 넘어가라고 하시지만, 절대 그렇게 못한다. 문제가 생기면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아직 덤비고 있다. 물론 지는 건 항상 나다..ㅎ 조금만 덜 해야할텐데... 우선 몇 일간은 제발 제발 몸을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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