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6 데일리 회고

✔️Date : 2022.10.26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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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id you do?

✅ 깃 문제 해결 + 체크포인트 문제

: 시작부터 오늘의 메인이자 하이라이트... Git flow가 꼬였다..! 플젝 기록에도 남겼지만, main브랜치에서 dev 브랜치 동기화가 안되어 문제가 발생했다. 이 이유는 dev-be 브랜치가 main에 초기설정 커밋하기 전에 나뉘어진 브랜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dev-be로 커밋하고 머지했어야 했는데, 메인으로 가서 꼬인 것이었다. 근데 이것을 발견을 아침에....한....

PR 날리기 전에 확인하고 폴더 밀고 다시 작업해서 PR을 날렸는데... 왜 그대로.....😱 

그래서 다시 싹 밀고 클론 받은 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Pull을 한 번 더 해주고 그 이후에 브랜치를 나누고 다시 작업을 해서 PR을 날렸다... 하...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닌데...

BGM 대신..

그 전에 밀었던 파일에 깃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rm -rf로 다시 지웠다. 근데;... 왜 다른 파일에 있던 작업하는 파일이 지워졌을까요...(ㅎ)

Entity Class였으면 이렇게 웃지 않았을 것 같다. Exception Handler를 거의 다 만든 상태에서 날려 먹었다....😱 커밋이 안된 파일이라... (응... 그렇게 되었다....) 다시 썼다... 덕분에 다시 공부는 할 수 있었고, Exception Handler가 그래도 좀 친해졌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rm -rf의 무서움을.. 깨달았다. (함부로 쓰면 안되는 이유를 몸을 부딪혀 봐야 아는 아이..) 그래도 오늘 git flow가 어떻게 흐르는지,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 알아서 참 다행이다 싶다. 만약에 플젝 다 끝나가는데 이랬으면 난.... 

그리고 git fetch -p 라는 새로운 코드를 알게되어 유용하게 쓸 것 같다. 덕분에 좋은 깃 사이트도 봐서 혹시 문제가 생기면 (안 생겨야됨.) 참고 해야겠다. 그래도 문제를 지금 만나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컨벤션 체크 포인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저장하고 초기 설정처럼 커밋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른 컨벤션을 써보려고 했는데 또 차이가 있어서 그냥 네이버 컨벤션으로 계속 가기로 했다. 그래서 초기 설정처럼 다시 다 커밋해서 머지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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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 Entity 구현 + 예외처리 구현

: User 가 예약어로 이미 존재해서 @Entity의 애트리뷰트로 name = "USERS"를 설정해 주었다. User Entity는 아직 매핑이 되지 않아서 기본 틀 구현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깃 문제 때문에 여러번 구현했는데, 그래도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예외 처리는 진짜 나에게 배울 때도 어려웠던 파트 중에 하나였다. 메서드나 파라미터 이름도 어렵고, 하나씩 어디에 쓰고 왜 쓰며 어떻게 흐르는 지를 아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공부를 다시 하였다. 하나하나 구현 하고, 이유를 찾은 후에 exception을 발생시켜보았다. 지금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파일에는 Controller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파일로 하나씩 돌려서 응답을 받아보았다. 그러면서 GlobalExceptionAdvice의 메서드들을 확인해 보았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 포스팅 해 두었다.

[Pre-Project] Day 5 : Git Flow 꼬임, Check Point 미적용, User

 

하지만 아직 예외 처리 어노테이션이 어렵고, 흐르는 걸 이해는 했지만 내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다. 팀원 분이 물어보셨을 때 너무 뭉뚱그려 설명한 것 이다. 그래서 예외처리 부분을 좀 더 공부해서 Spring에 따로 정리한 포스팅을 하려고 조금 더 공부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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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

 

: 솔직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많이 깨달았다. 혼자 하면 생각하지 못했을 것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혼자 하면 겪어보지 못했을 문제들도 직면해보았다. 그래도 혼자가 아니어서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아직까지는 크지 않았다. 어제도 오늘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무언갈 찾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내가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나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해결하게 되면 희열감이 솟았다. 그래서 그 힘으로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다. 우선 예외처리를 지금 아니면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오늘 프로젝트가 끝나고 조금 정리를 하면서 공부를 해 보았다. 근데 아직 모자란 거 같아서 조금 더 찾아보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확실히 하나하나 예외를 직접 넣어서 확인하고 돌려보니까 그래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맛에 코딩을 하고 있나보다 내가.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이진 않겠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