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데일리 회고

✔️ Date : 2022.10.2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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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id you do?

 

✅ GitHub Project 칸반

: GitHub Issues를 만드는 것은 페어 님과 게시판 프로젝트를 생성하면서 해본 적이 있다. 그 때는 다 하나씩 검색해서 찾아가며 했었다. 다시 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다...! (충격..) Template도 그때 찾아봐서 기억을 했다. 그래서 여기까지는 그래도 나름 쉽게 따라갔다. 다음에 나온 것들은 되게 신기하고 게시판 프로젝트를 하는 데에 있어서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다. Milestone과 Project이다. Project는 GitHub의 칸반인 것 같다. 하나하나의 이슈를 milestone으로 묶어 하나의 작업의 처리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체 Project 진행 과정을 알 수 있게 Project를 생성할 수 있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각각의 장점이 확실히 보인다고 생각한다. 

바로바로 할 것들을 체크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고, 전체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기술들을 프로젝트를 해나아가면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Issues, Milesto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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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Hub branch

: 그동안에는 main이라는 브랜치 하나만 사용했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고, 여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브랜치를 나눠서 사용한다. 이러면 main 브랜치는 그대로 유지되고, 다른 브랜치로 작업을 해서 commit할 수 있으며, 해당 브랜치의 commit 내용을 main 브랜치로 병합할 수도 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팀으로 작업할 때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근데 이 부분은 계속 연습해봐야 할 것 같다. 처음 했던 레포지토리에서는 git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해당 에러는 현재 브랜치가 main 브랜치보다 2 커밋 앞서 있다는 것이다. pull 명령어를 사용해 레포지토리의 내용을 받아서 맞추려고 하였으나, 이 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사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검색 결과 충돌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두 브랜치를 하나의 머지를 할 수 도 없었다. 이렇게 저렇게 해결하려다가 통합을 못 시키고 결국 새로운 레포지토리를 팠다...

다음에 다시 이 에러가 나타난다면, 그 때는 다시 기록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진짜 rebase도 안들어서... 힘들었다. 그렇게 한 한시간 반을 보낸 것 같다..

 

우선 이 에러의 해결방법은 찾아봤을 때, 두 가지였다. 하나는 git repository에서 과거의 commit 내역을 삭제하는 것, 다른 하나는 "git push origin [origin] [branch] - force"이다. 전자는 레포지토리에 들어가 해당 브랜치의 커밋을 날리는 것이고, 후자는 과거의 커밋 내용과는 상관없이 현재 커밋 내용으로 바꾸는 것이다. 

 

git - Your branch is ahead of 'origin/master' by 1 co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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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Hub flow

: 과제의 내용인 TodoApplication을 만들어 dev로 레포지토리에 업로드 후, main 브랜치로 병합해보았다. 따라서 위에 올렸던 병합 그래프 같은 그래프가 탄생하였다. 인텔리제이를 통해서 GItHub연결하는 예시가 있어서 따라해보았는데, 계속해서 인증이 되지않았다. 이 부분도 더 찾아보고 있는데, 사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터미널로 작업을 했다...

spring initializr로 lombok과 web만 의존받아 구성하였다. 우선 처음에 초기 설정을 커밋하고 병합을 해보았다. (신기하군..) 그리고 컨트롤러를 해서 병합도 해보았다. 잘 되었군..! 기왕 만든거 저번에 todobackend로 해보았던 것을 복습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지금 하고 있다. 아직 다 못하고 이 기억들을 잊기 전에 회고를 쓰고 있지만....;; 하하..

위에 복습을 하다보면 조금 더 브랜치 개념과 플로우를 알 수 있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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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

 

: 생각보다 오늘 내용은 어렵지 않게 따라갔다. 중간에... 날 힘들게 한 저 브랜치 친구만 뺀다면...! 근데 굉장히 오늘 내용은 흡족했다. 어제 팀 빌딩을 하면서 branch 얘기도 나왔었고, Issues 얘기도 나눴었기 때문이다. Jira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찾아보고 부딪혀봐야 알겠지만, 전보다는 GitHub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리고 뒤돌아보았다. 처음에 조금 이런걸 알았더라면, 지금 했던 것들도 더 좋게 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욕심도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branch 나누는 건 더 연습해보는걸로.. 그리고 LICENSE는 아직 좀 모자라서 공부 중이다. 어찌저찌 생성하고 읽어도 보았는데, 아직 조금 이해가 덜 되었다. 후후 월요일에 준비할 것들도 정리할 것들도 주말동안 준비해야지!

그리고 주말동안 오늘 한 깃은 꼭 정리해서 올리겠다. 오늘의 내용들은 내 언어로 정리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