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1. 부트 캠프를 들어오게 된 이유
: 예체능을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했으나, 현실에 부딪히니 한계를 느꼈다. 언제까지고 꿈만 쫓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취업을 생각해야만 했다. 어떤 분야에 내가 취업 준비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찾아보던 때에 개발이라는 직군을 알게 되었다. 찾아보면서 흥미를 느꼈고, 공부하고 싶었다. 유튜브나 관련 서적 등 많은 자료가 있으나 부트 캠프나 학원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리하여 코드 스테이츠 등 여러 부트 캠프를 알아보고 지원하였고, 최종적으로 코드 스테이츠에 합격하였다.
2. 돌아보기
🔥 오늘의 마무리
: 첫 날이라 엄청 긴장을 많이 했다. 무언가 인생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게 떨리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했다. 처음이라 무언가 많이 하지는 못했다. 우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학습하면 좋을지 (메타 인지), 어떻게 학습이 될 것 인지, 그리고 페어 프로그래밍은 왜 하고 어떻게 진행되는 지 등 전반적으로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메타 인지를 제대로 영상도 보고, 고민해 본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그동안 나름(?) 메타 인지를 할 수 밖에 없는 학과였다보니(나는 잘 못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는 알겠다. 또 마인드 셋을 했는데, 나는 사실 고정형 마인드 셋에 가까웠다. 사실 예체능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타고난 게 있다보니... (특히 연기는 더더욱... 외모나 키, 목소리 등등)하루하루 성장형 마인드 셋을 되세기면서 해보면 좋을 것 걑다. 뇌는 퇴화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다시 잘 깨워보고.. 후... 잘 할 수 있겠지? 잘 할 수 거야...
🔥 첫 날이라 기록해보는 나의 목표
: 우선 나의 가장 큰 목표는 어렵더라도 끝까지 버티고 해내는 것이다. 최대한 자주 회고를 쓰고, 수업을 복습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6개월 동안 좋은 루틴을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그리고 이 부트 캠프가 끝났을 때, 내가 엔트리 개발자로 남들과 다른 강점을 찾는 것 또한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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